뭐랄까.. 내내 괜찮게 생각했던 박신혜와 친구가 좋아하는 장근석의 만남?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조니뎁과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황태경은 꽤나 매력적이다. 그 두사람들처럼 사랑을 잘 모르는 점까지 빼다박은 것 같다. 캐릭터상 빠져들 수밖에 없는걸까? 후훗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12화의 편집본 엔딩 영상의 링크를 찾아냈다. 고마워요.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아프니까 진거다'라는 말이 가슴속에 콕!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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