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g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Chopin 관련 자료가 눈에 많이 띕니다. 오늘 빌린 앨범은 샹송 프랑소와(Samson Francois)의 EMI 라이센스입니다.
CD 열장이 들어있는 케이스의 앞면입니다. 저 아저씨는?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역시 연세가 좀 있으실 때의 사진이네요. 구글링을 하다보면 미려한 모습의 샹송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열장의 CD는 마분지 케이스에 담겨져 있구요, 케이스의 디자인은 똑같습니다. 앞면 중앙에 1부터 10까지의 숫자가 적혀 있고 CD는 초콜렛색입니다. CD 윗면에도 숫자만 표시되어 있고, 마분지 CD 케이스 뒷면에 CD의 수록곡이 op 번호 정도만 적혀있습니다. 아래 사진 1번 CD 왼쪽의 책자에 악장별 곡 설명이 다 들어있구요. 시간이 되면 수록곡도 정리를 해볼까 하지만 오늘은 너무 더워서 진이 다 빠지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