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신청을 해야 당첨도 되는 것이 맞나봅니다. 정작 당첨되고 싶은 것은 <오페라의 유령> 같은 것입니다만^^ 2월 26일은 서울에 가야 하는 날이라, Lees에게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서울에 가기 전에 표를 받아다 주어야겠지요. 해리포터 시리즈의 감독이라고 하던데 특히나 신화를 모티브로 한다면 은근히 재밌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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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아나운서의 스페인 여행기. 워낙 유명한 책이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읽게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이벤트에 당첨되었네요. 돈주고 읽을 책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금새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침대 옆에 놓아두었으니 조만간 읽게 되겠지요. 햇살이 쨍쨍하던 스페인에는 또 언제쯤이나 가볼 수 있을런지요.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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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의 영화 보기 이벤트가 2010년에는 안하길래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롯데닷컴에서 예매권 이벤트를 하길래 신청한게 바로 당첨되었군요. <식객-김치전쟁>은 케이블 TV 예고편에서 대략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일단 요리 영화라는게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대전에서는 2월 10일경까지 상영을 하는 것 같으니 설 연휴 전에 보러 가야겠네요.



조금은 예상되어있었던 일이지만.. 이 행운은 써보지를 못했네요. 부산에는 12일까지 상영하는 곳이 있길래 nulls에게 부랴부랴 날려줬지만, 역시나 허공속으로 날아가버렸다는 후문..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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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한국과학재단과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합쳐져서 한국연구재단(www.nrf.go.kr)이 출범하였다. 그 두달쯤 전인가 논문 실적을 입력하려고 한국학술진흥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출범기념 퀴즈와 댓글달기에 참여를 했다. 그런데 왠일? 이메일로 축하 메세지가 들어와서 게시판을 확인해보니 아래처럼 퀴즈 이벤트 선정자 명단에 이름이 있는 것이다.


그것도 1,566명 중에 30명 뽑히는 퀴즈 이벤트 선정자라니 조금 기분이 우쭐하달까. 소정의 감사품이란 어떤 것이 올래나 모르겠다. 이상하게 연구재단 이름이나 로고가 박힌 기념품 같은 것 보다는 상품권 같은게 오면 아주 땡큐일텐데. 일단 이메일을 받은 것이 7월 말. 8월 중순이 되어가지만 아직은 아무 소식이 없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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