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이 노래는 그룹 <부활>이 이승철이라는 가수를 객원으로 해서 연주한 곡이다), 김태원의(작사 작곡 김태원. ), 이승철의(사람들이 이승철 노래라고 많이 알고 있다), 윤상현의(<내조의 여왕> 태봉씨의 열창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Never Ending Story>는 제목과 노래를 헷갈릴리언정 둘 중 하나는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특히나 작년 TV 안방극장을 휩쓸었던 <내조의 여왕>과 예능의 샛별인 '국민할매' 김태원 님을 통해서 부활의 노래들은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구요.
제 mp3 플레이어 안에 들어있던 Never Ending Story는 라이브 버전이었습니다. 이승철 님의 2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의 음악이었죠. 오늘 아침에 앨범 버전에 대해서 daisy와 이야기를 하면서 부활의 8집 <새벽>의 수록곡도 듣고, 윤상현의 목소리로도 들었습니다. 부활 8집은 2002년 이승철 님과 녹음한 앨범입니다. 다시 오디션을 봐서라도 부활에서 노래 하고 싶다고 했던 이승철 님과 부활의 지주 김태원의 오랜만의 만남이지요. 여하튼 이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은 게 아니고, 검색 중에 찾게 된 2009 Mnet 20's Choice에서 부활과 SG워너비가 함께 한 버전을 말하려고 합니다. 한국의 핑크 플로이드라는 별명을 가진 부활의 노래인만큼, Never Ending Story는 락음악으로 익숙해져 있습니다. 윤상현 님의 버전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TV에서 연기자가 부른 노래이고, 또 일반인의 목소리 같아서 다른 장르라는 부분까지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만, 이번 버전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몇년 전부터 가요 무대에서 오케스트라가 등장한다던지, 합창단이 등장한다던지의 일들은 그리 놀랄 일만은 아니지만 뭐랄까, 제가 그닥 해박한 지식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분명 무언가 달랐습니다. 리메이크와도 다른 느낌이랄까요. 물론 부활의 현재 보컬인 정동하 님의 미성이 함께 해서 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이겠지만 '역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달라'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Mnet 유료아이디 덕분에 동영상을 실컷 감상했는데, 포스팅을 할 수 가 없길래 YouTube를 찾았습니다. 다시 들어도 참 좋군요.
제 mp3 플레이어 안에 들어있던 Never Ending Story는 라이브 버전이었습니다. 이승철 님의 20주년 기념 라이브 콘서트의 음악이었죠. 오늘 아침에 앨범 버전에 대해서 daisy와 이야기를 하면서 부활의 8집 <새벽>의 수록곡도 듣고, 윤상현의 목소리로도 들었습니다. 부활 8집은 2002년 이승철 님과 녹음한 앨범입니다. 다시 오디션을 봐서라도 부활에서 노래 하고 싶다고 했던 이승철 님과 부활의 지주 김태원의 오랜만의 만남이지요. 여하튼 이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은 게 아니고, 검색 중에 찾게 된 2009 Mnet 20's Choice에서 부활과 SG워너비가 함께 한 버전을 말하려고 합니다. 한국의 핑크 플로이드라는 별명을 가진 부활의 노래인만큼, Never Ending Story는 락음악으로 익숙해져 있습니다. 윤상현 님의 버전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TV에서 연기자가 부른 노래이고, 또 일반인의 목소리 같아서 다른 장르라는 부분까지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만, 이번 버전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몇년 전부터 가요 무대에서 오케스트라가 등장한다던지, 합창단이 등장한다던지의 일들은 그리 놀랄 일만은 아니지만 뭐랄까, 제가 그닥 해박한 지식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분명 무언가 달랐습니다. 리메이크와도 다른 느낌이랄까요. 물론 부활의 현재 보컬인 정동하 님의 미성이 함께 해서 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이겠지만 '역시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달라'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Mnet 유료아이디 덕분에 동영상을 실컷 감상했는데, 포스팅을 할 수 가 없길래 YouTube를 찾았습니다. 다시 들어도 참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