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N5800의 기본 폰트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는데, 그래비티를 사용하게 되면서 가끔 일본어 폰트가 깨지는 것이 살짝 신경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제 일본어 실력이야 히라가나는 읽을 줄 알고, 가타가나는 반쯤 읽지만 한자는 거의 읽을 수 없는 생초보 수준입니다만, 그래도 늘 관심있는 외국어라 트윗에 정체불명의 네모칸이 뜨면 왠지 슬픈 것이죠.
하지만 저는 v20 커펌 상태(네이버 기네스북 님의 노키아 까페 포스트 참조)이고, 어느 프로그램인지 기억도 못하지만 여튼 폰트라우터를 깔기 싫었던 터라 노키아까페 글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찾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폰트라우터를 깔지 않고 글씨체 바꾸기(네이버 친개냥(daerix) 님의 노키아 까페 포스트)가 있군요.
내용인 즉슨, 폰트 .ttf 파일을 받아서 노키아의 z:\resource\Fonts에 있는 폰트명과 동일하게-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노키아에는 Korea라는 이름이 붙은 폰트가 하나 더 있는데, 한가지의 .ttf 파일을 복사하여 같은 내용의 다른 이름 파일을 두개 만드는 것입니다-해서 E\resource\Fonts에 복사하여 넣는 것입니다.
v20 커펌을 하면 원래 순정에는 보이지 않던 어플들이 나타나는데, 새로 나타난다는 게임은 제가 관심이 별로 없어서 넘어가고 System 아래에 있는 FileBrowser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X-plore나 Y-Browser를 따로 깔지 않았습니다. N5800에는 Phone memory(c:\)와 Memory card (e:\) 말고도 RAM (d:\)과 ROM(z:\)이 더 있습니다.
먼저 제 익뮤의 기본 폰트 이름을 확인하겠습니다. 친개냥님의 글 내용과 같은 기본 폰트의 파일명이네요.
그리고 폰트를 찾아야지요. 한중일영 폰트가 모두있다는 ms폰트입니다. 네이버 시옹마오 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 폰트는 MicrosoftYahei-Tahoma.ttf 군요. 용량은 10.7 메가바이트입니다. 이를 복사 해서 기본 폰트와 같은 이름의 파일을 두개 만들어두었습니다.
여기서, FileBrowser에서 E:\resources에 들어가서 디렉토리를 만들려고 하면 보안상의 이유로 안된다고 나옵니다. 익뮤를 USB로 연결해서 [내 컴퓨터]에 뜨는 Nokia N5800에 들어가서도 E:\resources에 접근은 되지만 파일 쓰기가 안됩니다. USB 연결시의 옵션에서 [PC Suite]로 연결을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어서 이걸로 쓰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접근성이 좋은 File Explore인 Total Commander의 힘을 빌려야겠습니다. USB 연결 옵션 중 [Mass Storage]를 선택해서 E:\resources의 속성을 확인하니 역시! 읽기 전용으로 되어있네요. 쓰기 가능하게 속성을 바꾸고 E:\resources\Fonts 디렉토리를 만든 후 두개의 .ttf 파일을 복사합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하면 폰트가 바뀌어있습니다. 일본어 한자도 이쁘게 잘 나오구요. 방금 전까지 쓰던 폰트가 아니라서 살짝 어색함이 있습니다만 이 글씨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역시나 [Mass Storage]에 들어갔다 나오면 Message의 기본 연결이 phone memory로 바뀌어 있네요. 이건 아마도 PC와 연결할 때에는 익뮤의 이동식 디스크에서는 원래 사용하던 C:\와 E:\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제 PC에는 C: system, D: data, E: CD-ROM이기 때문입니다.- Message center에서 default 상태의 phone memory를 잡아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7월 30일 MS Yahei-Tahoma 폰트를 깔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이 10M가 넘다보니 조금 무거운 감이 있네요. 글씨 로딩이 조금 느려요. 그리고 내가 잘못 쓰는 글자와 상대방이 약간 철자법에 어긋나는 글을 쓰면 그 글자가 빈칸이 되어버리는 것이 있어서, 폰트를 다시 바꾸었습니다. 오늘 8월 4일 현재 네이버 블루캣(vluecat)님께서 만들어주신 삼성고딕체를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저는 v20 커펌 상태(네이버 기네스북 님의 노키아 까페 포스트 참조)이고, 어느 프로그램인지 기억도 못하지만 여튼 폰트라우터를 깔기 싫었던 터라 노키아까페 글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찾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폰트라우터를 깔지 않고 글씨체 바꾸기(네이버 친개냥(daerix) 님의 노키아 까페 포스트)가 있군요.
내용인 즉슨, 폰트 .ttf 파일을 받아서 노키아의 z:\resource\Fonts에 있는 폰트명과 동일하게-우리나라에서 출시되는 노키아에는 Korea라는 이름이 붙은 폰트가 하나 더 있는데, 한가지의 .ttf 파일을 복사하여 같은 내용의 다른 이름 파일을 두개 만드는 것입니다-해서 E\resource\Fonts에 복사하여 넣는 것입니다.
v20 커펌을 하면 원래 순정에는 보이지 않던 어플들이 나타나는데, 새로 나타난다는 게임은 제가 관심이 별로 없어서 넘어가고 System 아래에 있는 FileBrowser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 X-plore나 Y-Browser를 따로 깔지 않았습니다. N5800에는 Phone memory(c:\)와 Memory card (e:\) 말고도 RAM (d:\)과 ROM(z:\)이 더 있습니다.
먼저 제 익뮤의 기본 폰트 이름을 확인하겠습니다. 친개냥님의 글 내용과 같은 기본 폰트의 파일명이네요.
S60ZDIGI.ttf
Series60Korean.ttf
그리고 폰트를 찾아야지요. 한중일영 폰트가 모두있다는 ms폰트입니다. 네이버 시옹마오 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 폰트는 MicrosoftYahei-Tahoma.ttf 군요. 용량은 10.7 메가바이트입니다. 이를 복사 해서 기본 폰트와 같은 이름의 파일을 두개 만들어두었습니다.
여기서, FileBrowser에서 E:\resources에 들어가서 디렉토리를 만들려고 하면 보안상의 이유로 안된다고 나옵니다. 익뮤를 USB로 연결해서 [내 컴퓨터]에 뜨는 Nokia N5800에 들어가서도 E:\resources에 접근은 되지만 파일 쓰기가 안됩니다. USB 연결시의 옵션에서 [PC Suite]로 연결을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어서 이걸로 쓰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접근성이 좋은 File Explore인 Total Commander의 힘을 빌려야겠습니다. USB 연결 옵션 중 [Mass Storage]를 선택해서 E:\resources의 속성을 확인하니 역시! 읽기 전용으로 되어있네요. 쓰기 가능하게 속성을 바꾸고 E:\resources\Fonts 디렉토리를 만든 후 두개의 .ttf 파일을 복사합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하면 폰트가 바뀌어있습니다. 일본어 한자도 이쁘게 잘 나오구요. 방금 전까지 쓰던 폰트가 아니라서 살짝 어색함이 있습니다만 이 글씨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역시나 [Mass Storage]에 들어갔다 나오면 Message의 기본 연결이 phone memory로 바뀌어 있네요. 이건 아마도 PC와 연결할 때에는 익뮤의 이동식 디스크에서는 원래 사용하던 C:\와 E:\를 사용할 수가 없어서-제 PC에는 C: system, D: data, E: CD-ROM이기 때문입니다.- Message center에서 default 상태의 phone memory를 잡아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7월 30일 MS Yahei-Tahoma 폰트를 깔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이 10M가 넘다보니 조금 무거운 감이 있네요. 글씨 로딩이 조금 느려요. 그리고 내가 잘못 쓰는 글자와 상대방이 약간 철자법에 어긋나는 글을 쓰면 그 글자가 빈칸이 되어버리는 것이 있어서, 폰트를 다시 바꾸었습니다. 오늘 8월 4일 현재 네이버 블루캣(vluecat)님께서 만들어주신 삼성고딕체를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