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트위터를 연동해둔게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어느날 트친들이 해킹을 당한 것 같다고 해서 보니 티스토리에서 날아온 이상한 링크가 주르륵. 일단 연동 플로그인을 삭제하고 비밀번호를 바꾸는 선에서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이상한 팝업과 함께... 주소 redirecting - 삭제된 페이지입니다 라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야하나.. 좀 막막했었지만, 역시 구글링은 멋집니다. 티스토리 해킹에 대처하는 방법을 여기저기서 잘 가르쳐주십니다. 


우선은, 다른 블로그로 간다음에 관리자 설정으로 들어가서 꾸미기 메뉴의 html 편집 화면을 보면 제일 앞에 <META..>로 시작하는 redirecting 코드를 지우는 것이 1번 되겠습니다. 그리고나서 2차 주소도 확인. 다행히 제 경우에는 2차 주소란은 비어있었고, html 편집만 했습니다. 사실 저 같이 html에 있어서 까막눈인 사람으로서는 구글링에서 만난 분들의 친절한 설명이 없었다면 해결하지 못했을 일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선은 비밀번호를 조금 복잡하게 바꾸는 것으로 새로운 맘으로 가보려고 합니다만.. 이번주 같이 카드사들의 개인정보유출로 시끄러운 요즘에는 과연 내 정보라는게 보안이 되기는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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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윈도우즈7 64-bit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제 오후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알림창이 떠서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 메모리가 8G인데 계산 프로그램을 돌리는 중도 아닌데 메모리가 부족하다니 이상하잖아요? - 오늘은 알림과 함께 계속 크롬이 죽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윈도우즈 작업관리자의 성능을 보니 전체 7883MB 중 캐쉬됨이 4673MB, 사용가능 메모리가 1G 이하가 되면서 경고창이 뜬 것이었더군요.


SSD를 사용하면서 HDD도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HDD에 가상메모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방법을 아래처럼 정리해봅니다. 캡쳐 화면 등등은 아래 링크의 그림을 참조하시고... 저는 급한 마음에 설정을 하기 급급해서요.

http://coolpunch.tistory.com/381 : 정보손실을 방지하도록 ... 메모리 부족 경고 해결방법


[제어판] > [모든 제어판 항목] > [시스템]

왼쪽 탭 항목 네개 중 가장 아래의 [고급시스템 설정] 클릭을 하면 새 창이 뜹니다.


창: 시스템 속성

세번째 탭인 [고급]의 아래 메뉴인 [성능]의 [설정] 단추를 누릅니다. 새 창이 뜹니다.


창: 성능 옵션

두번째 탭인 [고급]의 아래 메뉴인 [가상 메모리]의 [변경] 단추를 누릅니다.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A)' 앞의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윈도우즈가 깔려있지 않은 hdd를 선택하고 라디오 버튼 중 '시스템이 관리하는 크기 (Y)'를 선택한 후 [설정] 단추를 누르고 [확인] 하면 맨 아래의 '모든 드라이브의 총 페이징 파일 크기'가 이제 15,778MB로 늘어났네요. 


자, 이제 컴퓨터가 이상 없기를 바래야겠지요?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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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VxSafe라는 보안 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usb를 모두 보안 usb로 만들어야 했었습니다. 일반 usb를 새로 포맷하고 20M짜리 파티션 하나와 나머지 용량 파티션으로 나누면서 20M 파티션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 암호를 넣어야 다른 파티션이 열리게 되는 시스템인데, 이게... 다른 컴퓨터에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결국은 회사 컴퓨터에서는 usb를 사용하지 말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 이미 보안 usb가 된 usb들을 포맷하는 방법은? 이란 장벽에 부딪쳤습니다. 원래 보안 usb로 판매되는 경우에는 각자의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 것 같으나 VxSafe 프로그램으로 보안 usb가 된 경우에는 해결 방법이 잘 없더군요. 그 순간 뇌리를 스치는 것은, 박람회 등을 가면  회사 홍보물을 넣어주는 usb의 경우에도 파티션이 나눠져 있고, 그것을 한꺼번에 포맷해버리는 초식이 있었던 기억이었습니다.

해결하려면 cmd창에서만 작업을 하면 되지만, *컴퓨터 관리*에서 함께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 usb가 어떻게 조각이 나있고, 어떻게 포맷이 되며, 어떻게 파티션까지 해결이 되는지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1. cmd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엽니다. 관리자로 로그인이 안되어있는 경우에는 cmd를 검색하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하면 됩니다.

2. 까만 프롬프트 창에서 diskpart를 입력하고 [Enter]키.

3. list disk를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르면 현재 연결되어있는 디스크 정보가 다 보입니다. 여기에서 포맷할 디스크를 확인합니다. 어차피 USB니까 디스크 2가 확실합니다.

   (*컴퓨터 관리*에서 보면 디스크 번호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4. select disk 2 (실제로 해당되는 디스크번호를 2 대신 넣으면 됩니다) 입력후 [Enter]키.

5. 혹시 또 모르니까 다시 list disk [Enter]로 선택된 디스크를 확인합니다. 디스크 앞에 * 표시가 붙으있는 것을 포맷할 예정입니다.

6. 이제 드디어 clean을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릅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습니다. 꼭 list disk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

7. usb가 한덩어리로 깨끗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태로는 컴퓨터에서 인식할 수가 없습니다. 파티션을 설정해줘야 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라고 주파티션으로 지정해주면서 [Enter]키를 눌러줍니다.

  (파티션 설정 전에는 *컴퓨터 관리*에서 보면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나오며 레이블도, 볼륨정보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파티션 지정 후에는 볼륨 알파벳이 나옵니다. 파일시스템 RAW)

8. 한가지, 현재로서는 볼룸레이블도 없고, 파일 시스템도 RAW로 되어있으므로... 윈도우탐색기에서 포맷을 해야 합니다.



<<프롬프트창>>                                                                            ......1.


C:\Users\cecile137> diskpart   [Enter]                                          ......2.


Microsoft DiskPart 버전 6.1.7601

Copyright (C) 1999-2008 Microsoft Corporation.

컴퓨터: ***


DISKPART> list disk   [Enter]                                                          ......3.


 디스크###   상태              크기          사용가능           Dyn  Gpt

 ---------   ------------   ---------   -------------   ---   ---

 디스크 0      온라인             119 GB               0 B

 디스크 1      온라인           1863 GB          1024 KB

 디스크 2      온라인           1928 MB               0 B


DISKPART> select disk 2   [Enter]                                                    ......4.


2 디스크가 선택한 디스크입니다.


DISKPART> list disk   [Enter]                                                           ......5.


 디스크###   상태              크기          사용가능           Dyn  Gpt

 ---------   ------------   ---------   -------------   ---   ---

 디스크 0      온라인             119 GB               0 B

 디스크 1      온라인           1863 GB          1024 KB

*디스크 2      온라인           1928 MB               0 B


DISKPART> clean   [Enter]                                                               ......6.


DiskPart에서 디스크를 정리했습니다.


DISKPART> create partition primary                                                    ......7.


DiskPart에서 지정한 파티션을 만들었습니다.


DISKPART>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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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조카가 둘이나 태어나기 때문에... '흑룡의 해'라는 표현에 관심이 간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는 babygirl이고.. 다른 한 아이는 성별을 아직 모릅니다만.. 여튼 흑룡이라고 하는 이미지는 범상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만화책의 영향으로 용띠 = 해마 라는 방정식이 머리 귀퉁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에.. 귀엽게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일단은 흑룡이라는 단어는 환타지 소설의 black dragon의 느낌이 첫 인상으로 남습니다.
여튼.. 황금돼지띠니.. 청룡띠니... 백말띠니..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만. 태어난 해의 10천간과 12지지의 조합으로 색깔과 띠가 정해지게 되는 것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임진년은 늘늘 흑룡의 해인 것이고, 경인년은 백호의 해, 그런 식인데요, 10천간은 두개씩 짝찌어 청-적-황-백-흑의 오방색 순서를 따르는 때문입니다.

10천간: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 
12지지: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

이렇게 10개와 12개의 조합은 중학교 수학시간에 배운 최소공배수의 원칙에 따라 60년마다 돌게 되고 그걸 한 갑자라고 말하게 됩니다. 나이 60세를 말하는 회갑 또는 환갑이라고 하는게 한 갑자가 돌아왔다라는 표현이지요. 그리고 10천간에 대한 색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갑 - 을 : 청(靑)
병 - 정 : 적(赤)
무 - 기 : 황(黃) 
경 - 신 : 백(白)
임 - 계 : 흑(黑)

내년 2012년은 임진년 = 흑색 + 용띠 = 흑룡의 해
올해 2011년은 신묘년 = 백색 + 토끼띠 = 백토끼의 해

이런 식이 됩니다. 참고로 띠는 음력 생일을 기준으로 하구요.
60년치를 다 쓰는건 좀 무리일 것 같고.. 적당히 정리나 해볼까요.

 2012   임진  흑룡  1996   병자 붉은쥐  1980  경신 백납 
 2011  신묘 흰토끼  1995  을해 파란돼지  1979  기미 노란양 
 2010  경인 백호  1994  갑술 파란개   1978  무오 황색말 
 2009  기축 황소  1993  계유 까만닭   1977  정사 붉은뱀 
 2008  무자 노란쥐  1992  임신 흑납   1976  병진 적룡 
 2007  정해 붉은돼지  1991  신미 하얀양   1975  을묘 파란토끼 
 2006  병술 붉은개  1990  경오 백마   1974  갑인 청호랑이
 2005  을유 파란닭  1989  기사 황사   1973  계축 까만소 
 2004  갑신 청납  1988  무진 황룡  1972  임자 까만쥐 
 2003  계미 까만양  1987  정묘 붉은토끼  1971  신해 하얀돼지 
 2002  임오 흑마  1986  병인 적호  1970  경술 하얀개 
 2001  신사 백사  1985  을축 푸른소  1969  기유 노란닭 
 2000  경진 백룡  1984  갑자 파란쥐  1968  무신 황납 
 1999  기묘 황묘  1983  계해 흑돼지  1967  정미 붉은양 
 1998  무인 황호랑이  1982  임술 까만개  1966  병오 적마 
 1997  정축 붉은소  1981  신유 흰닭  1965  을사 파란뱀 


참고로 오방색은 오원(原)색, 오정(正)색, 오채(彩)라고도 불리고, 이 다섯가지 청적황백흑은 방위를 가리키는 색이기도 합니다. 

 색깔  방위  태양계  계절  의미  사용  
 파랑(靑)  동  목성  봄 창조,생명,신생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깔  청룡
 빨강(赤)  남  화성  여름 생성과 창조, 열정과 애정, 적극성 가장 강력한 벽사의 색깔  주작
 노랑(黃)  중앙  토성   고귀한 색 황제의 색깔  
 하양(白)  서  금성  가을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백의민족의 색깔  백호
 까망(黑)  북  수성  겨울 인간의 지혜 죽음의 색깔, 정직과 명예의 표상  현무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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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뮤 사용 10개월차.. 정압식인 익뮤를 사용하다 보니 손톱이며 스타일러스 펜에 희생당한 액정 보호 필름도 갈아줘야겠고, 충전기가 하나만 있다보니 불편한 점도 있어서 사무실에 놓고 쓸 충전기도 하나 사면서 추가 배터리도 사고... 이 모든건 네이버 노키아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nokiaa)에서 공동구매로 사기로 했습니다. 
관련 페이지: 마두호수(webmaste)님의 글 http://cafe.naver.com/nokiaa/283784

먼저 도착한 녀석들을 늘어봤더니, 충전기(배터리 충전과 usb 연결 포트가 동시에 있는 통합 충전기), 액정보호필름, 배터리, 그리고 돌돌이 USB 케이블. 이 USB 케이블은 서비스로 하나 더 왔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충전기 단품은 \16,000원, MOMAX 배터리 1개(개당 가격 \15,000)와 패키지로 사면 할인가 \29,000에 살 수 있습니다(공동구매 페이지의 [3-5]에 해당). 사실 처음에는 충전기+배터리1 통합 패키지[3-5](\29,000) + 배터리2개(\28,000)[3-2]를 샀기 때문에 57,000원을 쓴 셈이 되었지만, 보유한 배터리가 2개밖에 없다는 연락에 14,000원을 돌려받는 덕에 16,000+28,000 > 29,000+28,000-14,000 결과적으로 천원 이득봤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5개 \15,000[25-3], 돌돌이 USB 케이블은 \2,500, 물론 배송비 \2,500도 냈습니다.
사실 돌돌이 USB 케이블은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충전기 내용물에 USB 케이블이 있더라구요. 이미 가지고 있는 짧은 케이블도 있는 상황이라 잉여물품이 생겨버렸습니다.

제 눈길을 가장 많이 끌었던 것은 이 겸용충전기입니다. 공동구매 리스트에 있는 MOMAX 충전기 두 종류 중에서 이것을 선택한 것은 겸용이 되기 때문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싼 가격에 아주 마음에 드는 녀석을 입양한 것이 되었지요. 케이스에서 꺼낸 본체는 밝은 회색이고, USB 연결하여 익뮤 본체에 바로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과, 플라스틱 조각 하나와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사진이 뒤집어져 있긴 하지만 일단 노키아의 여러 배터리 종류가 모두 충전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고, 아래쪽의 LED 두개는 왼쪽은 배터리 단자, 오른쪽은 USB 단자의 연결 상태를 보여줍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일단 녹색이고, 충전 시에는 파랑색이 되었다가, 완충이 되면 다시 대기모드의 녹색 LED가 들어오게 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충전용 USB 케이블이 함께 들어있구요..

이제 역시 MOMAX에서 나온 충전지를 끼워봐야겠죠? 익뮤용 BL-5J 충전지는 정품의 경우 1320 mAh이고, MOMAX 충전지는 1350 mAh 용량으로 쬐끔~ 더 큽니다.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지요?

자~ 배터리를 끼워봅시다.

공구 설명에 나와있듯이~ 살짝 비는 공간이 보입니다. 이 때 충전기 내용물 사진에 있던 하얀 플라스틱 조각이 필요합니다.

대략 맞는 것 같죠? 

자세히 보면 홈이 나있고, 플라스틱 조각에도 약간의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저 빈 곳을 채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딸깍하고 끼우면 잘 빠지지 않아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다시 빼는데 혹 부러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끼운 모습은 이렇게~

배터리를 끼워보면 조금 빡빡합니다. 아니, 조금이 아니라 꽤 빡빡해서 나중에 뺄 일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손톱이 긴 저는 차마 손으로 빼내지 못하고 도구를 이용해서 손톱이 있는 부분 아래로 배터리를 뽑아냅니다. 사용하다보면 조금 헐거워질수도 있는데 도리어 빡빡한 것이 맘에 드네요.

자 그리고 다음은 뒤쪽 부분을 봅시다. 옆면에 USB 단자가 있고, 220V 로 끼우는 부분은 플라스틱 색깔도 조금 다르고 아래쪽에 밀어올리라는 표시도 있습니다. 

빼보면 이렇게 아답터 단자가 나옵니다.

220V 단자 하나만 들어있는데, 여행용 멀티 아답터가 있으니 여러개 있을 필요는 없겠구요. 설명서에 보면 각 나라 별로 이 단자가 다르게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물품은 유럽형. 그래서 끝이 둥근 저 부분이 조금 가늘긴 하네요. 사용하는 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아답터 형식으로 된 것을 보니, 문득 호환성이 궁금해졌습니다. 좀 익숙한 아답터 단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좀 자세히 읽어봅니다. 
아답터 단자 모양이 익숙하다고 이야기 한 것은 제가 갖고 있는 Panasonic ZS3의 배터리 충전기의 연결 부분과 같아서인데, 뒷면을 확인해보면. MOMAX와 Panasonic 충전기 두개가 모두 INPUT 110V-240V~50/60Hz 0.2A라고 되어있습니다. 올레!!

이렇게 호환이 되는 것입니다~ 여행시에 220V 단자 하나라도 줄이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요 ㅎㅎ 배터리 충전기에 USB 충전이 동시에 되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들었는데 뜻하지 않게 아답터를 함께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충전시간은 네시간 정도 걸리다고 합니다. 노키아 정품 충전기로는 두시간 정도 걸리던 것 같았는데, 그만큼의 성능은 안되는 것이겠지만 네시간이면 그리 오래 걸리는 것만은 아니네요.

이제 충전을 걸어놓았습니다. 새 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USB로 익뮤 충전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조금의 발열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USB 충전기의 발열은 늘 있는 일이니까요. 이렇게 득템한 것이 마음에 들때는 하루가 즐겁습니다. 액정보호필름도 새로 붙이고 (필름 붙일 때에는 더스트 블로어가 필수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익뮤를 바라봅니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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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게 되는 sci 논문 검색.. 전체 리스트는 매년매년 달라지지만 정말 궁금한 것은 impact factor입니다.

http://www.metric.or.kr/11_aca/14_sci.metric

여기 링크를 보면, sci 논문의 issn 번호와 해당하는 SCI의 impact factor를 몇년에 걸쳐서 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와 출판사 URL, 학회명과 학회/학회지 URL도 나와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논문 리스트만 필요하다면 아래 리스트에서 재빨리 찾아볼 수 있고,

http://admin-apps.isiknowledge.com/JCR/JCR?RQ=TITLES_FULL

조금 더 심도있는 JCR 자료들도

http://admin-apps.isiknowledge.com/JCR/JCR?RQ=LIST_SUMMARY_JOURNAL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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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뿐 아니라 운전자보험도 들고 있는 나로서는 (당연히 자동차 보험을 들 때 권유 받았다) 동생의 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동생의 말로는, 운전자보험을 굳이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2007년인가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려다가 AXA의 운전자보험에 가입해서 매달 13,390원을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운전자보험을 들게 된 이유는 당연히 사고시 형사사건이 되는 경우 '즉시 구속'이라는 부분이 겁이 나서였지요. 운전자보험에서 지원해주는 형사합의지원, 벌금비용, 방어비용 때문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소멸성 보험인 운전자보험료를 매달 납부하고 있었더랬습니다. 당연히 이부분이 자동차보험의 기타특약으로도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아니 생각도 못했던 부분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제가 분명 자동차보험 갱신을 위해 통화를 하는 중간에 운전자보험을 권유해주었고, 내가 '형사합의 때문에라도 해야하는 거군요'라는 이야기에도 자동차보험의 특약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해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은 내가 알아봐야했던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간에, 9월 17일부터 갱신을 해야하는 자동차보험의 내년 보험료는 역시 AXA와 계약했고 금액은 674,880원입니다. 대인1, 대인2(무한), 대물 3천만원, 자손, 무보험차량 2억원, 자차, 긴급출동까지 포함된 가격입니다. 여기에 형사합의지원(실손형), 벌금비용(실손형), 방어비용 세가지를 포함하는 특약은 1년에 24,200원입니다. 오늘 통화 후 바로 운전자보험을 취소하고 자동차보험의 추가 특약을 결재했습니다.

물론, 운전자보험이 경우, 입원비 지원이나 사망보험금 지급, 보험료할증 위로금 지급이라는 추가 항목이 있습니다. 사망보험금은 다른 보험으로 만족을 하고.. 입원비도 자동차보험에서 해결이 되는 사항인데 거기에 추가 금액을 받는 부분이지요. 보험료할증위로금 이라는 건, (역시 AXA의 경우이지만) 50만원 이상 할증이 되는 경우 10만원의 위로금이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50만원 이상 보험료가 할증이 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입원비 지원의 경우에는~ 자동차사고 말고도 다른 입원도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고민이 될 수도 있겠네요. 다른 보험을 어떤 것을 들었느냐에 따라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겠습니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로군요. 알려준 동생에게 감사를^^

참고로.. 팁 두가지....
- 보험료 할증 기준금액을 사고당 50만원 → 200만원 으로 기준을 올려두세요. 50만원 기준에서 사고처리비용이 50~200만원 사이에는 3% 할증, 200만원 이상이면 10% 할증이 된다고 합니다(2010년 8월 확인, AXA 자동차보험의 경우). 이를 200만원 기준으로 올리는 데에는 만원 미만의 금액이 들어가지만 요새는 차량 부품값이 꽤 나가기 때문에 50만원은 쉽게 넘게 됨에 유의하세요.
- 혹시 AXA 다이렉트로 자동차보험을 갱신(신규 계약)하시는 경우, 아시아나 마일리지 2000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보면 제휴 전화번호가 있는데 그쪽을 통해서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도, 또 이미 결재를 한 경우라도 갱신일(또는 보험시작일) 도래 전에 신청하시면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피보험자가 아닌 계약자 명의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예, 부모님차를 가족한정으로 계약해서 자녀가 계약(=결재를 의미합니다)하는 경우, 자녀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가능). 물론 아시아나 클럽에 가입이 되어있는 주민등록번호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멤버쉽 번호를 몰라도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마일리지를 쌓아주더라구요.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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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사이트 추가, www.Wonchu.com 링크

매일 한가지 정도 싸게 판매하는 today.knara.net 의 사이트가 wonchu.com으로 바뀌면서 그루폰 서비스가 아래쪽에 주르륵 생겼네요.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0819: 사이트 확인, 둘 더 추가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SN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00812: 사이트 추가, 내용 수정


20100727: 7월 19일에 글을 올린 후에 몇개 사이트를 더 알았습니다. 링크!! 네이버 swtory님께 감사를~~ http://blog.naver.com/swtory 에 가면 일일히 방문하지 않아도 블로그 형식으로 내용들을 볼 수 있군요!!


20100719: 국내의 그루폰 서비스는 공동구매를 통해서 열렬히 할인을 해주는 사이트들입니다. 친구로부터 티몬 정보를 얻어 키스 해링전을 관람한 후로 이리저리 뒤지니까 생각보다 꽤 많으네요. 아래처럼 리스팅 해봤습니다.

[티켓몬스터, 티몬]
http://www.ticketmonster.co.kr

서울 강남, 서울 강북, 부산 지역에 따른 할인입니다. 첫 화면에서 큰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주니 편하네요. 그루폰 서비스를 처음 알게 해준 사이트입니다.


[위폰] http://www.wipon.co.kr

서울의 음식점 할인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만 뷰티와 공연도 있네요. 지난 위폰 보기에서 앵콜 요청도 가능하고, 트위터로 관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wipon_cokr 트윗 모임 위폰당 #위폰_ http://bit.ly/bnSSuU 운영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당히 괜찮은데요? ^^


[딜즈온] http://www.dealson.co.kr

하루에 하나씩..이라고 첫화면에 적혀있긴 한데, 식당/가게/뷰티/물건/공연 각 탭에 하나씩입니다. 하루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2~3일정도를 할인 유지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부지런히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제게는 조금 높은 점수^^


[키위] http://qiwi.co.kr

식사, 뷰티, 여행, 영어 강좌 등등 다양한 장르에 접근하고 있네요. 다음맵 기반의 지도를 제공하고 있어서 할인 대상 지역의 위치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쿠폰] http://coopon.co.kr

8월 8일부터 사이트 개편으로 쉬고 있습니다. 10월 1일 재오픈 한다고 합니다.


[할인의 추억] http://www.couponmemory.com

대구를 중심으로 한 그루폰 서비스. 현재 대구만 오픈. 8월 30일 대전지역 오픈예정이라 하고, 부산은 아직 준비중으로만 나옵니다.


--0727 추가 국내 사이트

[체리폰] http://www.cherryday.co.kr

전국 서비스를 만드느라고 현재 잠시 쉬는 중입니다.(08/19 현재)


[쇼킹온] http://showkingon.com

대체적으로 뷰티샵과 소극장 공연을 주로 할인 하고 있습니다. 지난 쇼킹온 보기에서 앵콜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이 좋으네요.


[데일리픽] http://www.dailypick.co.kr

음식점 할인을 주로 합니다. 한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서울의 여기저기 새로운 음식점을 많이 발굴하고 있는 사이트네요.


[파티윈] http://www.partywin.co.kr

여러 체인점 중 한 지점에서의 행사를 알리는 곳. 단순한 음식점 할인과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반토막티켓] http://bantomakticket.co.kr

--0812 추가 국내 사이트

[트위폰] http://www.tweetpon.com

서울지역 음식점과 공연, 뷰티샵. 이런.. 지난 주말에 <록키호러픽쳐쑈> 내한공연 티켓 할인을 했었군요 ㅠㅠ


--0819 추가 국내 사이트

[쿠폰] http://www.kupon.co.kr

연대 졸업생분들이 만든 쿠폰입니다. 가로수길과 서래마을 쪽을 중심으로..


[쿠팡] http://coupang.com

8월 10일 개장한 사이트입니다. 처음 들어갈 때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야 하는군요. 


--0823 추가 국내 사이트

[슈가딜] http://sugardeal.co.kr

꼭 단 것만 그루폰 하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원데이플레이스] http://onedayplace.com


[틱톡] http://tickettalk.co.kr


[베스트 플레이스] http://bestplace.co.kr


[텐어클락] http://tenoclock.co.kr



- 해외사이트 -

[그루폰]
http://www.groupon.com

[플루비]
http://plubee.com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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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즐겨 사용하고 있는 foursquare 에서 새로 Venue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위경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휴대폰 위치 정보를 이용해서 거의 정확한 위치를 찍을 수는 있지만 그게 늘 확실한 것은 아니거든요. 웹페이지의 구글맵에서 간단히 위경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구글링으로 알아냈습니다.

먼저 적당히 위치를 잡아보겠습니다. 제가 사는 대전으로~


특정 지역-여기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더블클릭하면 그 위치가 지도의 중앙에 가게 되면서 한 배율만큼 확대가 됩니다. 이때,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자바스크립트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게 되면 구글맵의 가운데 부분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javascript:void(prompt('', gApplication.getMap().getCenter()));





javascript:void(prompt('', gApplication.getMap().getCenter()));


간단히 해결되니 좋네요. 사실은 익뮤에 깔아놓은 구글맵에서 위경도 정보를 알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정보랍니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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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기본 캘린더 꽤 마음에 듭니다. 간단한 구성에다가, 기본 대기화면에 오늘과 내일의 일정이 떠서 확인이 좋고, Facebook과도 동기화가 됩니다. Facebook의 event에는 사진을 함께 올릴 수 있어서 잘 쓰고 있는데, Facebook for Nokia 어플에서 event로 들어가면 각 event의 내용을 phone calendar와 동기화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것과 거의 동시에 일정이 복사됩니다.
최근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면서 왠지 구글 캘린더와도 동기화가 될 것 같아서 조금 찾아보니 구글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페이지를 만들어두었습니다.
http://www.google.com/support/mobile/bin/answer.py?hl=en&answer=147951

먼저 Nokia Ovi Store에서 Mail for Exchange 어플을 깔아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깔릴 폴더를 선택하는 화면없이 그냥 설치가 되네요. 두개의 어플이 깔리는데, Com. Dir.은 Mail for Exchange의 내용에서 검색하는 도구이고, Mail for Exchange가 활용하려는 어플입니다.



실행하면 profile을 선택하겠느냐는 화면이 뜨는데 일단 캔슬을 하고 connection부터 하나하나 지정을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위의 구글 링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붉은 별 표시가 있는 'must be defined' 항목은 모두 설정해야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저장하고 나서 동기화 시킬 때에는 메뉴에서 Synchronise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지켜보고 있으면 current status가 connecting - connected - .. 순으로 변하다가 sync가 완료되고 나면 idle로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Messaging에 가보면 하나더 생성이 되었고, 이제 새로운 메일이 오거나 하면 알림이 뜨겠죠. 저는 구글 캘린더와의 동기화를 위해 설치한 것이므로 calendar에서 성공적으로 동기화 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Posted by 향여우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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